강구영 KAI 사장, 우주항공청 조기설립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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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청이 조속히 신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대응하고 본격적인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조속히 신설돼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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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사장은 23일 '우주항공인들의 오랜꿈 실현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홍보문구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강 사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청이 조속히 신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I는 앞서 9월 폴란드 수출을 필두로 지속적인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와 함께 수송기, 6세대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위성 사업 등 R&D에 집중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대응하고 본격적인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조속히 신설돼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부터 시작했다.
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규일 진주시장과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을 지목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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