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698억 투입해 온산제련소 퓨머 설비 개조
하지나 2022. 11. 23.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아연(010130)은 23일 온산제련소 퓨머에 698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아연, 연 제련공정 후에 남은 부산물에서 추가 유가 금속을 회수하는 6기의 퓨머 설비 중 1기의 퓨머 설비를 리사이클링 등 제련 설비로 개조한다"면서 "당사 동박제조 자회사인 케이잼의 6만톤 규모의 생산 증설에 대비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고려아연(010130)은 23일 온산제련소 퓨머에 698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아연, 연 제련공정 후에 남은 부산물에서 추가 유가 금속을 회수하는 6기의 퓨머 설비 중 1기의 퓨머 설비를 리사이클링 등 제련 설비로 개조한다”면서 “당사 동박제조 자회사인 케이잼의 6만톤 규모의 생산 증설에 대비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만명·4000억원'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 항소심, 소비자 패소…1심 뒤집혀
- [단독]가톨릭대 女화장실 불법촬영 남성…잡고보니 재학생
- 'MBC 출신' 배현진 "대통령은 국민 그 자체, '슬리퍼 사태' 착잡"
- 월드컵 도박사는 뭐하는 사람인가요[궁즉답]
- "못보던 차네"...월드컵 캠페인 영상 속 낯선 차의 정체는?
- "배상금 10조? 필요 없고 尹, 진심 어린 사과하라" 희생자 모친 울분
-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3년간 숨긴 부모 적발
- 사우디 8.7% 승률 뚫었다…역대 월드컵 이변 TOP10은?
- 김정은 딸, 北에서도 화젯거리…'흰색 패딩' 패션에 관심 집중
- 한국, 우루과이 상대 승리 확률 24.9%..英 분석 매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