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국가품질경영대회서 7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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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부문 7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 함두현 기정(DRAM PKT제조기술)이 현장에서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혁신활동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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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SK하이닉스가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부문 7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린다.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지난 1975년 제정돼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266개의 우수 품질분임조와 함께 현장개선, 사무 간접, 자유 형식 등 여러 분야에서 품질혁신 활동에 대한 경합을 벌여 금상 6개, 은상 1개를 획득하며 총 7개의 대통령상 수상을 확정했었다.
개인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 함두현 기정(DRAM PKT제조기술)이 현장에서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혁신활동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위해 이천, 청주 등 국내사업장 뿐 아니라 중국의 우시, 충칭 등 해외사업장에서도 품질분임조 활동에 참여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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