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재발방지대책 카카오 내달 7일 공개
황순민 기자(smhwang@mk.co.kr) 2022. 11. 23. 17:27
카카오가 지난달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세워 다음달 7일 발표한다. 데이터센터의 안전·보안과 재해 복구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사고 사례를 업계에 상세히 공개해 한국 정보기술(IT) 업계가 타산지석으로 삼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카카오는 다음달 7∼9일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를 열고 첫날인 7일 키노트 세션에서 데이터센터 화재가 야기했던 대규모 서비스 장애 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책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남궁훈·고우찬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이 발표에 나선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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