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서 또다시 총격 사건 발생해 '10명 이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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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
23일 미국 CNN,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있는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다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후 10시30분쯤 버지니아대 주차장에서 과거 버지니아대 미식축구팀 소속이었던 크리스토퍼 다넬 존스 주니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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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
23일 미국 CNN,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있는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다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리오 코진스키 체서피크 경찰 대변인은 이날 오후 10시12분쯤 매장 안에서 총격 증거를 발견했으며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진스키 대변인은 사망자 수가 10명을 넘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또 단독 범행을 벌인 것으로 여겨지는 범인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후 10시30분쯤 버지니아대 주차장에서 과거 버지니아대 미식축구팀 소속이었던 크리스토퍼 다넬 존스 주니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한편 버지니아 공대에서는 지난 2007년에도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 씨가 총기 난사를 벌여 학생 27명과 교수진 5명이 숨진 바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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