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MMA2022'서 초대형 메가 크루 무대…블록버스터급 퍼포먼스 예고

장진리 기자 2022. 11.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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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초대형 메가 크루 공연으로 '멜론뮤직어워드2022(이하 MMA2022)'를 뜨겁게 달군다.

ATBO는 공식 SNS 등을 통해 'MMA2022' 무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ATBO는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대표곡 '애티튜드'와 '모노크롬'을 수십 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메가 크루 형태의 무대로 재구성, 한층 압도적인 규모의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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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BO. 제공| IST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초대형 메가 크루 공연으로 '멜론뮤직어워드2022(이하 MMA2022)'를 뜨겁게 달군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ATBO가 26일 'MMA2022' 무대에서 6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초대형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라고 23일 밝혔다.

ATBO는 공식 SNS 등을 통해 'MMA2022' 무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대규모 체육관 안을 가득 채운 수 십 명의 댄서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는 ATBO 멤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가 크루는 보통 인원보다 큰 인원수를 가진 집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댄스신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그룹 퍼포먼스 용어다.

ATBO는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대표곡 '애티튜드'와 '모노크롬'을 수십 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메가 크루 형태의 무대로 재구성, 한층 압도적인 규모의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데뷔 이후 처음 참석하는 음악 시상식부터 '블록버스터급' 퍼포먼스를 예고한 ATBO는 '갓포먼스 그룹'이라 불릴만한 숨은 잠재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MMA2022'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 ATBO. 제공| IST엔터테인먼트
▲ ATBO. 제공| 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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