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버지니아주 월마트서 총기난사로 10여명 숨져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2. 11. 23. 17:24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있는 월마트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10여 명이 사망했다.
22일 밤 10시께(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월마트 내부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이 보도했다. 정확한 사상자 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 레오 코신스키 미국 체서피크 경찰서 대변인은 사망자 수가 10명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하며 "총격범은 매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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