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日서 7년 만 단독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진영이 7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2016년 1월 17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린 단독 공연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일본 관객들과의 만남이다.
아울러 이 공연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그룹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iziU(니쥬)를 제작한 프로듀서 박진영이 현직 댄스 가수로서 오랜만에 직접 등장하는 무대라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공식 SNS에 박진영의 일본 단독 콘서트 ‘그루브 백 인 재팬’(GROOVE BACK‘ IN JAPAN) 개최 소식을 담은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박진영은 내년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2016년 1월 17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린 단독 공연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일본 관객들과의 만남이다.
박진영은 이번 무대를 개코가 피처링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을 비롯해 직접 작업한 대표곡들로 꾸민다. 특히 밴드 라이브 위 박진영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 공연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그룹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iziU(니쥬)를 제작한 프로듀서 박진영이 현직 댄스 가수로서 오랜만에 직접 등장하는 무대라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은 지난 21일 새 싱글 ‘그루브 미씽’(Groove Missing) 및 타이틀곡 ‘그루브 백’을 발표했다.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문을 연다.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총 4회 공연을 진행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만명·4000억원'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 항소심, 소비자 패소…1심 뒤집혀
- [단독]가톨릭대 女화장실 불법촬영 남성…잡고보니 재학생
- 'MBC 출신' 배현진 "대통령은 국민 그 자체, '슬리퍼 사태' 착잡"
- 월드컵 도박사는 뭐하는 사람인가요[궁즉답]
- "못보던 차네"...월드컵 캠페인 영상 속 낯선 차의 정체는?
- "배상금 10조? 필요 없고 尹, 진심 어린 사과하라" 희생자 모친 울분
-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3년간 숨긴 부모 적발
- 사우디 8.7% 승률 뚫었다…역대 월드컵 이변 TOP10은?
- 김정은 딸, 北에서도 화젯거리…'흰색 패딩' 패션에 관심 집중
- 한국, 우루과이 상대 승리 확률 24.9%..英 분석 매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