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충주시, 26일 외국인 근로자 위한 문화공연 '팝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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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 팝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이날 공연에서 트레블러 크루는 택견과 비보이를 융합한 '천무', 성악연구회는 '지금 이순간',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외국인의 향수를 달래주는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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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연 팝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이날 공연에서 트레블러 크루는 택견과 비보이를 융합한 '천무', 성악연구회는 '지금 이순간',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외국인의 향수를 달래주는 공연을 준비했다.
또 솔리스트챔버앙상블은 '유모레스크', '젓가락행진곡', '라라랜드'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화음악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자연보호 중앙연맹 충주시협의회, 자연보호 캠페인
자연보호 중앙연맹 충북 충주시협의회는 23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처를 위한 자연보호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빨대는 이제는 뺄 때' 등을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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