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아들 재접근기 벌써 한 달, 산후풍에 성한 곳 없지만…”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력하게 온 강호의 재접근기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강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민아 품에 안긴 아들 모습이 담겼다. 엄마 품에 안겨 떨어질 줄 모르는 모습이다.

조민아는 “하루 종일 안고 있다 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기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이혼 소송 중으로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