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내륙 짙은 안개‥출근길 쌀쌀

금채림 캐스터 2022. 11. 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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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비구름이 물러가고 대부분 지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하늘이 맑다 보니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가 일어나서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아져서요.

출근길 쌀쌀하겠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이 15도, 광주가 18도로 오늘만큼 온화하겠습니다.

또 전북 지역에 남아 있던 미세먼지도 차츰 해소되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다시 대기가 정체되면서 내일은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의 공기가 탁한 곳들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5도, 원주 4도, 대구 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5도, 대구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음 주 급격하게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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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9817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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