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세나 레볼루션’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전승불 손오공’은 땅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여의봉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오공 분신을 소환해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신이 피해를 입으면 보호막을 형성하고 땅 속성 피해를 증가시키는 버프가 부여되어 효과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23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7일까지 루비 및 ‘2022 블프 카드 소환권’으로 신규 영웅 소환이 가능하다.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소환 이벤트에서는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월 6일까지 ‘셀라스의 풍성한 은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웅 보스, 룬 보스, 3대3 영웅전 등 다양한 PVE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2022 블프 카드 소환권’을 지급하며 1일 최대 10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 업데이트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3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를 업데이트했다.

‘살바도르 레이스’는 대해적 ‘하이레딘 레이스’의 아들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대해적이 되기 위해 바다로 나선 청년이라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살바도르 레이스’는 전투 성향을 가진 알제 출신 제독으로 높은 백병술 능력치와 백병 공격에 유리한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제독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S급 항해사 ‘조커 다실버’를 여관에서 고용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이뤄진 원작 테마의 신규 항해사들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군의 행동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S급 항해사 ‘카라 룸루’, 베테랑 상인 A급 ‘다라 쉰’과 ‘가르시아 알바레스’를 포함해 원작에서 등장했던 총 8명의 항해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원하는 선박, 부품, 항해사의 배치를 저장한 후 상황에 따라 불러올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이 추가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