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정진운, 로맨틱 꽃꽂이&백종원 성대모사로 팔색조 매력 발산

2022. 11.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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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낭만도시' 9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현지 맛이 제대로 우러난 똠얌꿍을 먹어본 안우연은 "메뉴 선택에 완벽히 실패했다. 하필이면 향신료와 해물의 맛이 난다"고 난감해했지만 우연히 식당을 찾은 김국헌이 기꺼이 음식을 넘겨받아 위기를 모면했다.

정진운은 "우리만의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며 좋아하는 꽃꽂이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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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낭만도시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낭만도시’ 9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로컬 식당을 찾은 안우연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과의 소통 실패로 새우가 들어간 똠얌꿍을 주문하게 됐다.

현지 맛이 제대로 우러난 똠얌꿍을 먹어본 안우연은 “메뉴 선택에 완벽히 실패했다. 하필이면 향신료와 해물의 맛이 난다”고 난감해했지만 우연히 식당을 찾은 김국헌이 기꺼이 음식을 넘겨받아 위기를 모면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무아이타이에 도전한 김상균은 “오늘 무아이타이를 배워서 최고의 격투가가 되고 싶다”며 열의를 불태웠지만 배운 지 한 시간 만에 스파링에 오르게 되고 상대를 도발하며 전의를 불태우다가 완벽한 K.O 패를 당하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정진운은 “우리만의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며 좋아하는 꽃꽂이에 도전했다. 그는 직접 꽃다발을 꾸미며 섬세한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로컬 맛집에서 똠얌 누들을 먹는 동안 백종원에 완벽 빙의, 맛 평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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