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스타 앤-마리, '킬링 보이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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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 스타 앤-마리(Anne-Marie)가 유튜브 채널 '킬링 보이스'에 참여했다고 딩고 뮤직이 23일 밝혔다.
딩고와 앤-마리가 함께하는 콘텐츠는 지난 2018년 딩고 뮤직 '세로 라이브' 이후 약 4년 만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앤-마리는 "안녕"이라고 한국어로 첫 인사를 건네고는 "제가 '딩고'와 함께하게 됐다. 노래를 몇 곡 부를테니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며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사이코(PSYCHO)'로 그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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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영국의 팝 스타 앤-마리(Anne-Marie)가 유튜브 채널 '킬링 보이스'에 참여했다고 딩고 뮤직이 23일 밝혔다.
딩고와 앤-마리가 함께하는 콘텐츠는 지난 2018년 딩고 뮤직 '세로 라이브' 이후 약 4년 만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앤-마리는 "안녕"이라고 한국어로 첫 인사를 건네고는 "제가 '딩고'와 함께하게 됐다. 노래를 몇 곡 부를테니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며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사이코(PSYCHO)'로 그 포문을 열었다.
이어 '벌스데이(Birthday)', '아이 저스트 콜드(I Just Called)', '프렌즈(FRIENDS)' 등을 비롯해 지난 2019년 팝 음악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메가 히트곡 '2002'까지 선보였다.
끝으로 앤-마리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마지막 인사를 하며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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