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실천연대, 함세웅 신부 등 11명 고문 추대

이세원 2022. 11. 23.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바른언론실천연대가 추대한 고문들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세화·명진 스님·함세웅·정동익·임헌영·이해동·박석무·김언호 ·이기명(직함 생략) [바른언론실천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언론개혁과 기울어진 언론지형의 정상화'를 목표로 내걸고 전직 언론인이 주축이 돼 올해 4월 출범한 시민단체 '바른언론실천연대(언실련)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함세웅 신부 등 11명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이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추대된 고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고승우(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 김언호(한길사 대표) ▲ 명진 스님(전 대승불교승가회 회장) ▲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 이기명(팩트TV 논설위원장) ▲ 이해동 목사(청암 송건호 언론문화재단 이사장) ▲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 ▲ 정동익(전 4월혁명회 상임의장) ▲ 함세웅 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안중근 기념사업회 이사장) ▲ 허육(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 홍세화(인권연대 장발장은행장)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