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 응원하러 카타르 출발...남다른 남편 사랑

노민택 2022. 11. 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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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카타르에 방문했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이 있는 카타르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러 가고 있다.

또 소연은 카타르 도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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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카타르에 방문했다.

23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이 있는 카타르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러 가고 있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과 비행기에서 내려 인증샷을 남겨 이목을 안겼다.

앞서 소연은 "간다 카타르 월드컵"이라며 카타르 출발 소식을 알렸다. 또 소연은 카타르 도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빌딩에 걸려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사진도 돋보였다.

한편 소연은 지난 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현재 대전에서 미리 신접살림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1월 1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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