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환경운동연합, 겨울 철새 모니터링 시민단 모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겨울철 철새·텃새를 모니터링하는 시민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니터링 지역은 광주천·영산강 합류지점, 5·18기념공원, 금당산, 전남대학교 등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평촌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16가지 활동 프로그램을 담은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자는 광주환경운동연합 누리집과 평촌마을 무돌길 쉼터에서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겨울철 철새·텃새를 모니터링하는 시민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따른 조류의 변화상을 파악하고 도심 속 이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니터링 지역은 광주천·영산강 합류지점, 5·18기념공원, 금당산, 전남대학교 등이다.
조사는 크리스마스 전 2주간 진행한다. 사전 교육은 다음 달 2일 열린다.
광주에 사는 새들은 106종으로,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새매·참매 등이 있다.
◇환경운동연합, '평촌마을 자연놀이' 책 발간 등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평촌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16가지 활동 프로그램을 담은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엔 계절을 대표하는 놀이로 봄 화전놀이, 여름 풍암천 물놀이, 가을 짚풀놀이, 겨울 논바닥 썰매타기가 소개됐다.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밧줄놀이터, 트리하우스, 평촌도예공방 프로그램도 담겼다.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자는 광주환경운동연합 누리집과 평촌마을 무돌길 쉼터에서 볼 수 있다.
이 책은 환경운동연합·평촌마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으로 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