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환경운동연합, 겨울 철새 모니터링 시민단 모집 등

김혜인 기자 2022. 11.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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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은 겨울철 철새·텃새를 모니터링하는 시민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니터링 지역은 광주천·영산강 합류지점, 5·18기념공원, 금당산, 전남대학교 등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평촌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16가지 활동 프로그램을 담은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자는 광주환경운동연합 누리집과 평촌마을 무돌길 쉼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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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조류 동시 센서스 모집 홍보물. 2022.11.23.(사진=광주환경운동연합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겨울철 철새·텃새를 모니터링하는 시민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따른 조류의 변화상을 파악하고 도심 속 이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니터링 지역은 광주천·영산강 합류지점, 5·18기념공원, 금당산, 전남대학교 등이다.

조사는 크리스마스 전 2주간 진행한다. 사전 교육은 다음 달 2일 열린다.

광주에 사는 새들은 106종으로,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새매·참매 등이 있다.

◇환경운동연합, '평촌마을 자연놀이' 책 발간 등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평촌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16가지 활동 프로그램을 담은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엔 계절을 대표하는 놀이로 봄 화전놀이, 여름 풍암천 물놀이, 가을 짚풀놀이, 겨울 논바닥 썰매타기가 소개됐다.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밧줄놀이터, 트리하우스, 평촌도예공방 프로그램도 담겼다.

'평촌마을 열두 달 자연놀이' 책자는 광주환경운동연합 누리집과 평촌마을 무돌길 쉼터에서 볼 수 있다.

이 책은 환경운동연합·평촌마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으로 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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