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첫 여성 심판 나왔다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2. 11. 23. 17:03
폴란드·멕시코전 대기심 출전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사진)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호 여성 심판이 됐다.
프라파르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폴란드와 멕시코의 경기에 대기심으로 나섰다. 여성 심판이 본선 무대를 누빈 건 처음이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프라파르가 폴란드·멕시코전의 네 번째 심판(대기심)으로 이름을 올리며 92년 월드컵 역사상 첫 본선 경기 공식 심판으로 나선 여성으로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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