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세영 회장에 한미우호상

이선희 기자(story567@mk.co.kr) 2022. 11.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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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장손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왼쪽)와 최중경 회장. 【사진 제공=한미협회】

한미협회(회장 최중경)가 지난 22일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한미 친선의 밤' 행사에서 고(故) 정세영 전 현대자동차 회장 겸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미우호상은 대한민국과 미국 양국 간 우호 및 친선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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