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1년반 공백 불안감, 더욱 하드 트레이닝”

김원희 기자 2022. 11.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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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X. 빅토리컴퍼니 제공



그룹 NTX가 오랜만의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윤혁은 2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 발매 쇼케이스에서 “데뷔 후 1년반 동안 컴백이 없어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했다. 더 연습하고 단련해서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자는 생각으로 멤버들끼리 하드 트레이닝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로현은 타이틀곡 ‘올드 스쿨’에 대해 “공백기 동안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서 힙합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겼고, 유행인 레트로 장르에 저희 색을 녹인 곡을 만들게 됐다”고 소개하며, “힙합 위주로 연습을 많이 해서 활동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NTX의 ‘레이트커머’는 데뷔 앨범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힙합곡과 미디움 R&B 곡으로 NTX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멤버 로현이 타이틀곡 ‘올드 스쿨’과 ‘빈티지 걸’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NTX만의 색을 담았다.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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