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콘진원과 협약…유망 문화콘텐츠 기업 투자지원

박광범 기자 2022. 11. 23.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상호 발굴 △콘텐츠 가치평가 등급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 △문화콘텐츠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이 콘텐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상호 발굴 △콘텐츠 가치평가 등급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 △문화콘텐츠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보는 코로나19(COVID-19) 직격탄을 맞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투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4건, 30억원을 투자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투융자 지원체계 공동 구축으로,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아깝다" 박미선, 트랜스젠더 과거 외모 극찬…"父는 아직 몰라"서희원 前 시어머니 "이혼 마무리 전 구준엽과 재혼…마약까지""꽃뱀 주제에 목사아들 꼬셔"…19살 임신 후 루머에 '충격'"취소, 취소, 취소" 아르헨 3골 취소한 VAR 심판이 호날두?'죽을 것 같아 이혼' 김현숙, 심경은…"행복해, 사람 안 바뀐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