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월드컵 기념 ‘풋볼 스위트’ 팝업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월드컵을 맞이해 '풋볼 스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 축제를 맞이해 축구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해 팝업을 선보이고 레스토랑 차르에서 국가대표 팀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는 '매치 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단순한 호텔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라이즈 호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치 데이’ 경기시청 이벤트 준비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월드컵을 맞이해 ‘풋볼 스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호텔 4층 레스토랑 차르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다이닝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매치 데이’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영국에 기반한 세계 최대 빈티지 축구 유니폼 유통사 ‘클래식 풋볼 셔츠(CFS)’의 나이키 저지 아카이브를 전시하고 판매하며, 축구용품 전문 리테일러 ‘카포스토어’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EA 스포츠 및 소니 코리아 스폰서십을 통해 일반인 대상 FIFA23 게임 토너먼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즈 호텔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볼라(Bola)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국가별 축구공을 전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쓴다. 볼라는 코스타리카에 기반한 에이전시 ‘퓨필라(Puplia)’와 아프리카의 사회적 기업 ‘얼라이브 앤 킥킹(Alive & Kicking)’이 함께 기획했다. 경기 출전국 32개국을 주제로 각 국의 크리에이터 32인이 축구공 32개를 만들어 전시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 축제를 맞이해 축구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해 팝업을 선보이고 레스토랑 차르에서 국가대표 팀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는 ‘매치 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단순한 호텔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라이즈 호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만명·4000억원'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 항소심, 소비자 패소…1심 뒤집혀
- [단독]가톨릭대 女화장실 불법촬영 남성…잡고보니 재학생
- 'MBC 출신' 배현진 "대통령은 국민 그 자체, '슬리퍼 사태' 착잡"
- 한국, 우루과이 상대 승리 확률 24.9%..英 분석 매체 전망
- "못보던 차네"...월드컵 캠페인 영상 속 낯선 차의 정체는?
- "배상금 10조? 필요 없고 尹, 진심 어린 사과하라" 희생자 모친 울분
-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3년간 숨긴 부모 적발
- 사우디 8.7% 승률 뚫었다…역대 월드컵 이변 TOP10은?
- 김정은 딸, 北에서도 화젯거리…'흰색 패딩' 패션에 관심 집중
- 달리던 구급차 '쾅'…임신부 하반신 마비, 남편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