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차기 총장 재공모…도 인사위 "추천후보 부적격"
김용빈 기자 2022. 11.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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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가 차기 총장 후보를 재공모한다.
충북도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도립대 총장 후보 2명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인사위는 두 후보가 도립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앞서 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김태영(환경공학과), 박영(스마트헬스과) 교수 2명을 총장 후보로 충북도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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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립대가 차기 총장 후보를 재공모한다.
충북도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도립대 총장 후보 2명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인사위는 두 후보가 도립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앞서 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김태영(환경공학과), 박영(스마트헬스과) 교수 2명을 총장 후보로 충북도에 추천했다.
도는 조만간 관련 공문을 도립대에 보내고, 도립대는 총장 재공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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