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 내달 개최

류준영 기자 2022. 11.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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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관련 행사인 '소프트웨이브 2022'가 12월 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300여 소프트웨어·IT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등 관련 6개 정부 부처와 지자체, SW관련 협·단체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 참가기업의 글로벌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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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관련 행사인 '소프트웨이브 2022'가 12월 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300여 소프트웨어·IT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등 관련 6개 정부 부처와 지자체, SW관련 협·단체가 공동 후원한다.

올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LG CNS, 한컴그룹, 쿠콘, 비즈플레이, 티맥스, 마드라스체크, 아이티센, NHN두레이, 포시에스, 유니닥스, 메타빌드, 피앤피시큐어, 넥스트케이, 지멘스, 탈레스 등 주요 SW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SW정책 및 R&D(연구·개발), 산업진흥 담당 기관들도 부스를 마련, 자체 개발기술 및 민관협력 성과를 시연하고 사업화 지원을 모색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W융합클러스터 등도 참가한다.

전시회와 함께 최신 기술 및 시장 트렌드를 전망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소프트웨이브 서밋 2022 콘퍼런스'도 열린다. 지멘스, 아마존웹서비스 등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상을 제시한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23년 SW 10대 전망을 발표하고, 법무법인 로고스는 SW 비즈니스 관련 법적 이슈를 점검한다.

디지털 시대에 융합하고 종전 '전자문서'의 의미와 범위를 '디지털 문서'의 개념으로 전환해 적용 산업 범위와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디지털문서 콘퍼런스'도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 참가기업의 글로벌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수출대상국 20여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전시장 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120만 해외 바이어 DB가 확보된 수출상담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 무역 거래도 지원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SW기술과 다양한 이종 산업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들이 폭넓게 융복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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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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