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부터 결혼까지 33일"… 방은희, 2번 이혼한 속사정

김유림 기자 2022. 11. 23.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방은희가 2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는 다음주 출연자 방은희 편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예고편서 2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방은희는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게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결정한 게 이혼이었다"고 고백했다.

올해 56세인 방은희는 지난 2003년과 2019년, 2번의 이혼을 경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방은희가 2번의 이혼을 언급한다. /사진='금쪽상담소' 방송캡처
배우 방은희가 2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는 다음주 출연자 방은희 편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예고편서 2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방은희는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게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결정한 게 이혼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만나서 결혼까지 33일, 다른 한 분은 또 한 달 만에…"라며 "안 외로우려고 결혼했다"며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짧은 시간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뼈 때리는 이야기를 해보자면, XXX가 조금만 느껴지면 이걸 사랑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희는 '저주받은 생일'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누웠는데 못 일어났다. 3년을 생일날"이라며 "생일날 얼굴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을 했고, 방은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 지금 생각도 못 했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올해 56세인 방은희는 지난 2003년과 2019년, 2번의 이혼을 경험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시상식인 줄"… 오윤아 생일파티에 온 절친들 누구?
"51세 맞아?"… '류필립♥' 미나, 아찔 의상에 '깜짝'
송민호, 부친상 비보… 과거 '쇼미더머니' 무대 눈길
"천상 연예인이었는데"… '아빠' 김현중 달라진 모습
"유서 쓸 정도"… 뇌종양 女가수, 현재 건강은?
"명품 쇼핑? 지인 선물용"… 송가인, 루머에 입 열었다
"싱크로율 안 맞아"... 안보현, 미스캐스팅 논란?
후크 난리통 속 박민영은?… "타이완 야시장 가고파"
"이 몸매가 가능?"… '39세' 윤은혜, 완벽 S라인 '눈길'
'임창정♥' 서하얀, 완벽 몸매 비결은 '이것'?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