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시 조경상에 KT광화문빌딩 '디지코 가든' 선정

유엄식 기자 2022. 11.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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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조경상에 종로구 KT광화문빌딩의 조경 공간인 'DIGICO GARDEN(디지코 가든)'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에서 우수 조경공간 4개소 및 시민주도 우수 녹화사례 20팀에 상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 녹화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한 푸른도시상 20건에 대해서도 상장과 상금, 기념안내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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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KT빌딩 조경 공간 '디지코 가든'. /사진제공=KT

올해 서울시 조경상에 종로구 KT광화문빌딩의 조경 공간인 'DIGICO GARDEN(디지코 가든)'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에서 우수 조경공간 4개소 및 시민주도 우수 녹화사례 20팀에 상을 수여했다.

서울시 조경상은 시내 도시경관 개선과 조경 분야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상이다.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모를 접수한 16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시민투표 절차를 거쳤다.

대상을 받은 DIGICO GARDEN은 도심 속 시민 휴식을 위한 정원 콘셉트를 구성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주변 공간과의 조화, 심미성·완성도·공공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이 선정됐다.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보행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세심한 기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중구 '타임워크명동빌딩' 1·4·7층에 조성한 공유정원과 강서구 서울식물원 내에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미니어처 정원(작은 식물원 마을 그리고 꼬마식물탐험대)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 녹화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한 푸른도시상 20건에 대해서도 상장과 상금, 기념안내판을 수여했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앞으로 서울을 초록으로 물들이는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품격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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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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