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태국 문화진흥국과 등급분류 관련 지식 교류회 개최

윤선영 2022. 11.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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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가 태국 문화진흥국(DCP)과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지식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게임위와 태국 DCP가 2020년 맺은 업무협약 이후 진행한 첫 후속 회의로 게임물 등급분류 등과 관련한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고윗 파카맛 태국DCP 국장은 "게임위와 교류 협력을 보다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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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가 태국 문화진흥국(DCP)과 함께 지난 21일 게임물관리위원회 부산본청 1층 회의실에서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지식 교류회를 개최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태국 문화진흥국(DCP)과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지식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는 지난 21일 게임물관리위원회 부산본청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는 게임위와 태국 DCP가 2020년 맺은 업무협약 이후 진행한 첫 후속 회의로 게임물 등급분류 등과 관련한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양 기관은 회의에서 역할과 제도를 소개하고 게임물 등급분류 동향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

태국 DCP 일행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지스타 2022'를 참관하고 e스포츠 경기장과 주요 게임사 등을 방문했다.

고윗 파카맛 태국DCP 국장은 "게임위와 교류 협력을 보다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태국은 동남아 시장의 게임 산업과 제도 교류 측면에서 중요한 국가"라며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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