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

이종재 기자 2022. 11.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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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23일 본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을 했다.

이날 행사는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개인위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서 제공한 헌혈버스에서 문진 후 진행됐다.

정헌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국내 혈액 수급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아 헌혈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헌혈 수급난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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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제공) 2022.11.23/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23일 본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을 했다.

이날 행사는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개인위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서 제공한 헌혈버스에서 문진 후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원활한 혈액공급에 보탬을 주기위해 추진됐다.

정헌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국내 혈액 수급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아 헌혈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헌혈 수급난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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