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김동호 기자 2022. 11.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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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23일 오전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 계층,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군 장병 등약 21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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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23일 오전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 계층,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군 장병 등약 210여 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총 620박스(10kg)이며 독거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사랑의 온기를 담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김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노원구
김동호 기자 dh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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