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해외에서 반응 더 뜨겁다

박설이 2022. 11.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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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이 아시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23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SBS 월화극 '치얼업'은 최근 집계된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3위, 필리핀 4위, 태국 7위, 말레이시아 8위에 올랐다.

Viu(뷰)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등 16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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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치얼업'이 아시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23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SBS 월화극 '치얼업'은 최근 집계된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3위, 필리핀 4위, 태국 7위, 말레이시아 8위에 올랐다.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물이다. 라이징 스타인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이 주축이 돼 신선한 매력으로 기존 로코와 차별화를 꾀했다. 한류스타 없이 글로벌 OTT에서 선전해 눈길을 끈다.

'치얼업' 외에도 올해 Viu에서는 '법대로 사랑하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오늘의 웹툰' 등이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K-드라마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Viu(뷰)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등 16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Viu(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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