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양양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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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강원 양양군 등 15개 기관, 25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날 훈련은 공단 이사장과 양양 군수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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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강원 양양군 등 15개 기관, 25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양 소재 공단 인재개발원 신축 현장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인재개발원 현장 용접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 발생으로 인근 야산에 산불이 추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공단과 산림청·소방서·경찰서 등은 기관별 역할에 따라 상황발생, 상황접수·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에 기반한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고 상호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공단 이사장과 양양 군수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훈련은 여러 관계기관과 국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재난대응태세를 점검해본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훈련을 통해 나타난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공단의 재난관리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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