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탈북대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권태혁 기자 2022. 11. 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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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통일부 산하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탈북대학생 역량강화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2020년 남북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협력·북한전공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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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통일부 산하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탈북대학생 역량강화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2020년 남북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협력·북한전공을 개설했다.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남북한 대학생 고향 음식 축제 △탈북민 재학생 대학생활 수기 발표회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소속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권구순 국제협력·북한전공 교수는 "탈북민 재학생들은 교내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전공 프로그램 및 학생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남한 학생들과의 이해 및 공감대 확대는 물론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남북사회통합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다음달 1일까지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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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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