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수협, 공적자금 조기상환...어업인 지원 대폭 확대

이지은 2022. 11. 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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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앙회는 1조2000억원에 이르는 공적자금 상환 의무에서 21년 만에 벗어나게 되면서 비은행 부문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해 어업인 지원을 위한 협동조합 수익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사업 지배구조 개편,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확대, 중앙회 사업 경쟁력 강화 등 내용이 담긴 '수협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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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데일리TV 뉴스.
수협중앙회가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앙회는 1조2000억원에 이르는 공적자금 상환 의무에서 21년 만에 벗어나게 되면서 비은행 부문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해 어업인 지원을 위한 협동조합 수익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임준택/수협중앙회장]

“수협은 지난 경험을 발판 삼아 어촌과 수협이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사업 지배구조 개편,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확대, 중앙회 사업 경쟁력 강화 등 내용이 담긴 ‘수협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방침입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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