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측 "'끝까지 간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연휘선 2022. 11. 23.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기영이 드라마 '끝까지 간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OSEN에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아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이혼 해결사로 재회한 사라와 기준의 통쾌한 정의구현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가 사라 역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강기영이 드라마 '끝까지 간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OSEN에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아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이혼 해결사로 재회한 사라와 기준의 통쾌한 정의구현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가 사라 역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이다. 

강기영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정명석 역으로 열연했다.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를 따뜻하게 감싸는 선배 변호사의 모습으로 '서브아빠', '오피스대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흥행한 만큼 강기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치솟은 상황. 그가 '끝까지 간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끝까지 간다'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