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 한국 승리 24.9%…슈퍼컴퓨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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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20%대라는 분석이 나왔다.
슈퍼컴퓨터는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결과를 우루과이 승리 56.2%, 무승부 18.9%, 한국 승리 24.9%로 전망했다.
옵타는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우루과이전에 출전하더라도 우루과이가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나 동시에 "손흥민에게 더 많은 걸 기대할 수 있다"며 한국 대표팀이 슈퍼컴퓨터 예상과 달리 선전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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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손흥민 나와도 우루과이가 이길 가능성 커"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이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20%대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포츠 통계 매체 옵타는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이길 확률이 24.9%라고 밝혔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예측한 수치다.
슈퍼컴퓨터는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결과를 우루과이 승리 56.2%, 무승부 18.9%, 한국 승리 24.9%로 전망했다.
옵타는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우루과이전에 출전하더라도 우루과이가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나 동시에 "손흥민에게 더 많은 걸 기대할 수 있다"며 한국 대표팀이 슈퍼컴퓨터 예상과 달리 선전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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