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CKL스테이지,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 성료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융복합·창작 전문 공연장 ‘CKL스테이지’가 제작을 맡은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가 18일과 19일 양일간의 공연을 성료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우수대중음악해외진출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 림킴(김예림)이 공연 포문을 열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년 신인 뮤지션 육성 프로젝트 ‘뮤즈온 2019’에 선정됐던 소수빈이 이어 무대에 올랐다. 19일 진행된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 공연에서는 뮤지션 차우와 싱어송 라이터 수란이 무대를 꾸몄다.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 제공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된 출연 아티스트와 발달장애인연주단인 ‘비바스트링콰르텟’의 연주도 있었다.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는 콘진원에서 운영하는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코카 뮤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