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화재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강신욱 기자 2022. 11. 2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23일 소방서, 충북소방본부 119항공대,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13개 민·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진행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민관 협조체계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캠페인에는 괴산군, 괴산경찰서,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괴산군가족센터가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을 비롯해 소방서, 충북소방본부 119항공대,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13개 민관 기관이 23일 괴산중학교에서 화재 발생 대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2022.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소방서, 충북소방본부 119항공대,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13개 민·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괴산중학교에서 과학 실험 중 폭발에 따른 화재 발생에 대응해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했다.

훈련에는 소방차, 헬기, 순찰차, 굴착기, 방역차, 구급차, 전기복구차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돼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진행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민관 협조체계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괴산군, 아동학대 예방주간 캠페인

충북 괴산군은 23일 사회복지협의회 일대에서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주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괴산군, 괴산경찰서,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괴산군가족센터가 함께했다.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방법을 홍보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