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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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이 23일 '구리시 갈매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사업'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이날 현장을 살피며 겨울철 3대 악성 사망요인(추락·화재·질식) 예방조치 상태, 한랭질환 예방 대책 시행 여부, 화재·폭발사고 안전 조치,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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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이 23일 '구리시 갈매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사업'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은 캠코가 지난 2017년 구리시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공유위탁개발 사업이다.
권 사장은 이날 현장을 살피며 겨울철 3대 악성 사망요인(추락·화재·질식) 예방조치 상태, 한랭질환 예방 대책 시행 여부, 화재·폭발사고 안전 조치,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권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중대 산업재해 등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사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촘촘한 대비를 통해 겨울철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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