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중앙회·롯데호텔, 함께 호텔관광 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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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은 롯데호텔과 함께 23일 롯데호텔 서울 아테네 홀에서 '호텔·관광 실무에 적합한 관광인력 현장 교육과 관광업계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호텔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은 올해 12월 국내 관광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실무 현장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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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은 롯데호텔과 함께 23일 롯데호텔 서울 아테네 홀에서 ‘호텔·관광 실무에 적합한 관광인력 현장 교육과 관광업계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호텔·관광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양 기관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 활성화 및 정례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학재단 윤영호 회장은“관광관련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호텔 체험학습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관광업계 종사에 따른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업계 취업비율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롯데호텔 안세진 대표는“호텔서비스업을 하다보니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관광협회중앙회와 같이 마음을 합쳐 더 나은 교육과 인력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롯데호텔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은 올해 12월 국내 관광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실무 현장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1박2일 일정으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롯데호텔은 호텔관광학과 및 조리학과 분야의 특성화고, 전문대, 4년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호텔 서비스 강의, 객실 및 레스토랑, 연회장 등 호텔 내부를 소개하는 인스펙션, 테이블 매너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을 위한 객실 1박과 만찬, 조식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되며 수료증도 수여한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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