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천 ㈜오션ENG 부사장, 충북 7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조성현 기자 2022. 11.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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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2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북도청 건축문화과장 출신의 변상천(63) ㈜오션ENG 부사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주 출신 변 부사장은 증평공고와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청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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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2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북도청 건축문화과장 출신의 변상천(63) ㈜오션ENG 부사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주 출신 변 부사장은 증평공고와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청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했다.

변 부사장은 "경기침제로 어렵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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