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이혼' 방은희 "만나서 결혼까지 33일...안 외로우려고 결혼" ('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방은희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감정에 맡겨버린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방은희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방은희는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게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결정한 게 이혼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방은희는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방은희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감정에 맡겨버린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방은희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방은희는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게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결정한 게 이혼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만나서 결혼까지 33일, 다른 한 분은 또 한 달 만에..."라며 "안 외로우려고 결혼했다"며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짧은 시간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랑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또 방은희는 '저주받은 생일'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누웠는데 못 일어났다. 3년을 생일날"이라며 "생일날 얼굴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을 했고, 방은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 지금 생각도 못 했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방은희는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재혼했으나 9년 만에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태리 엄마 수고했어”
- 선우은숙 “지인, 13억 빚을 내 산 집이 180억 '껑충'”
- 이승기는 왜 사태가 이 지경될때까지 침묵했나? “출연료 몰라” “고등학생 취급” 등 과거 발언에 힌트가…
- 송가인 “관광객들, 집에 문 열고 들어와 깜짝”
- 이경규, 마이크로닷 사건 언급..“여기서는 얘기해도 되지”
- 쿨 김성수, 홀로 키운 딸 '수시 2관왕' 경사…"착하고 예뻐"(알쿨중독…
- “이휘재 목소리 PTSD” 박나래→김나영·양세찬, ‘세바퀴’ 작심 폭로 …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