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달성산단·영진전문대, 산업체 인력난 해소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과 영진전문대가 23일 지역 산업체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선 취업 후 진학'을 통해 달성1차산단 입주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으로 대구교육청과 달성1차산단은 공단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키워 선취업 후 진학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교육청,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과 영진전문대가 23일 지역 산업체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선 취업 후 진학'을 통해 달성1차산단 입주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으로 대구교육청과 달성1차산단은 공단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키워 선취업 후 진학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또 영진전문대는 달성공단위탁교육장을 운영하면서 대학교육을 지원해 공단 입주업체 재직 근로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과 진학을 함께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체가 인력난을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주차 후 39초간 소주 1병 마셔"…음주운전 혐의 부인 60대 무죄 | 연합뉴스
- 테러로 숨지면서 품속 9개월 아들 온몸으로 감싼 이스라엘 엄마 | 연합뉴스
- 흑인 여성 죽여 돼지먹이로…백인 농장주 범죄에 들끓는 남아공 | 연합뉴스
- '묻지마 살해' 박대성, 범행 후에도 흉기들고 술집·노래방 배회 | 연합뉴스
- "밤에 클럽서 보던 드랙, 햇빛 아래서 만나요" 서울서 퍼레이드 | 연합뉴스
- '암투병' 英왕세자빈 시한부 10대 암환자 '소원' 들어줘 | 연합뉴스
- 학원 수강료 환불 거절당하자 지인 통해 비난 댓글 올린 자매 | 연합뉴스
- 美대선 코 앞 멜라니아 "여성 스스로 결정"…낙태권 열렬 옹호 | 연합뉴스
- 가출 여성 청소년 행세로 유인…용 문신 보여주며 강도질 | 연합뉴스
- 힙합거물 콤스, 120명에 피소 위기…"마약 탄 술 먹이고 성폭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