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떠난 진태현, 열흘 앞당겨 귀국 "♥박시은 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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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차 미국으로 떠났던 배우 진태현이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진태현은 23일 "미국에 온지 6일째다. 원래 계획은 12월에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10일이나 앞당겨 한국으로 돌아가려 한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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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23일 "미국에 온지 6일째다. 원래 계획은 12월에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10일이나 앞당겨 한국으로 돌아가려 한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시애틀에서 아내 박시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사진과 함께 "여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한다. 함께해준 동생들도 감사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어 "저에게 2주 넘게 휴식을 주고 싶었지만 일주일만으로도 충분하다. 매일 우연히 한국분들을 만나 사진도 찍어 드리고 반갑게 인사도 하고 우리 부부 힘내라고 파이팅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다. 역시 한민족은 끈끈한 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네티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학업 사업 직장 2세 계획 등 무슨 일이든 어디서든 좌절을 겪고 계시다면 나와 함께 이겨내 보자. 적어도 응원하는 내가 있으니까 외롭진 않을 거다. 곧 한국에서도 또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미국 시애틀 동생집에 왔다. 나에게 잠깐 멈춤의 시간을 주고 싶었다"며 미국으로 떠난 근황을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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