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김선호 복귀작 ‘폭군’ 캐스팅[공식]
김하영 기자 2022. 11. 23. 16:19
배우 김강우가 영화 ‘폭군’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23일 스포츠경향에 “김강우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폭군’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앞서 박훈정 감독이 연출한 영화 ‘슬픈 열대’로 김선호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폭군’을 통한 이들의 재회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폭군’은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김선호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극중 김강우는 한국계 미국요원 ‘폴’역을 맡았다.
한편 김강우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탄생’에서 정하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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