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광전사 스킬 개편 및 서바이벌 콘텐츠 30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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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MMORPG '리니지M'에 30일 적용하는 '오아시스 투: 유(OASIS 2: YOU)'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Class Reboot), 클래스 체인지, 경험치 합산,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 다양한 편의성 개선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광전사' 클래스에 신규 스킬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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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클래스 리부트(Class Reboot), 클래스 체인지, 경험치 합산,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 다양한 편의성 개선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광전사' 클래스에 신규 스킬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특정 범위 내 대상을 도발하고 '타이탄' 관련 스킬이 대폭 강화되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 '골든 플레이트', 원거리 대상에 도끼를 던져 타겟 효과를 부여하고 타겟에게 '하울'을 사용하면 광역 폭발 효과가 발생하는 '그레이트 마울'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타이탄(인피니티)', '데스페라도' 등의 스킬도 개선된다.
이용자는 '광전사' 클래스 리부트를 기념한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2월 14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광전사'로 바꿀 수 있다.
사용 중인 아이템과 스킬도 '광전사'에 맞게 교체 가능하다. '경험치 합산'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한 캐릭터의 경험치(80레벨 이상)를 다른 캐릭터(85레벨 이상)로 옮겨 합산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오림의 흔적'에 입장해 4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다. 각 캐릭터의 전용 스킬을 사용해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전용 보상인 '오림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 상자', '오림의 흔적 변신 카드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개선한다. 아이템 컬렉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 컬렉션 UI 세분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인벤토리 UI 개선', 상황에 따라 장비 선택을 더욱 원활하게 하는 '장착 UI 세트 기능 개선'으로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8시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 시즌4: 오아시스 어드벤처'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방송을 시청하며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플레이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는다.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광전사'와 마법인형 9종을 본따 만든 피규어 '아트토이 시즌3: 광전사 아트토이'도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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