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전북교육청, 청소년 정책 지원·협력 '맞손'

최영수 2022. 11. 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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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전북도교육청은 23일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 장관은 "교육 현장에서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 및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가 많다"며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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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도 지원
김현숙 여가부 장관-서거석 전북교육감 협약 [전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교육청은 23일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숙 장관과 서거석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학교 교과과정과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연계한 활동 확대, 학업중단 학생 발생 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청·학교·청소년시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교육 현장에서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 및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가 많다"며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꿈을 키우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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