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정준호에 또 당했다 "사람 불러놓고 카톡질…딸도 민망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신현준은 "사람 불러놓고 계속 카톡질만 한다. 이번엔 안 나가야지, 안 나가야지 다짐을 했건만, 사랑하는 딸내미까지 데리고 나왔다. 민서도 뻘쭘해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젠 정말 안 나갈 거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딸을 안고 정준호를 기다리고 있다.
초점없는 듯한 신현준의 표정, 무언가 열심히 보고 있는 정준호의 표정이 엇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신현준은 "사람 불러놓고 계속 카톡질만 한다. 이번엔 안 나가야지, 안 나가야지 다짐을 했건만, 사랑하는 딸내미까지 데리고 나왔다. 민서도 뻘쭘해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젠 정말 안 나갈 거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딸을 안고 정준호를 기다리고 있다. 초점없는 듯한 신현준의 표정, 무언가 열심히 보고 있는 정준호의 표정이 엇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맨날 속으면서 나는 왜 나갈까"라고 덧붙여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현준은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 중이며 정준호는 지난 5월 영화 '어부바'로 관객과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태리 엄마 수고했어”
- 선우은숙 “지인, 13억 빚을 내 산 집이 180억 '껑충'”
- 이승기는 왜 사태가 이 지경될때까지 침묵했나? “출연료 몰라” “고등학생 취급” 등 과거 발언에 힌트가…
- 송가인 “관광객들, 집에 문 열고 들어와 깜짝”
- 이경규, 마이크로닷 사건 언급..“여기서는 얘기해도 되지”
- 쿨 김성수, 홀로 키운 딸 '수시 2관왕' 경사…"착하고 예뻐"(알쿨중독…
- “이휘재 목소리 PTSD” 박나래→김나영·양세찬, ‘세바퀴’ 작심 폭로 …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