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4지구 개발 사업 착공…주거·상가·공원 등 조성

김혜지 기자 2022. 11.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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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와 전북개발공사는 23일 문화체육센터 앞에서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익산시와 전북개발공사는 오는 2024년 12월까지 부송동 일원 29만4000여㎡를 주거지, 상가, 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택지 개발 부지는 공동주택 3필지, 단독주택 77필지, 근린생활시설 37필지, 상업용지 45필지, 공원 등이 포함됐으며, 총 1671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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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완공 목표…1671세대 수용 규모
전북 익산시와 전북개발공사가 오는 2024년 12월까지 부송동 일원 29만4000여㎡를 주거지, 상가, 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익산 부송4지구 부지.(익산시 제공)2022.11.23./ⓒ 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전북개발공사는 23일 문화체육센터 앞에서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익산시와 전북개발공사는 오는 2024년 12월까지 부송동 일원 29만4000여㎡를 주거지, 상가, 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택지 개발 부지는 공동주택 3필지, 단독주택 77필지, 근린생활시설 37필지, 상업용지 45필지, 공원 등이 포함됐으며, 총 1671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공사가 완료되면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에게 그대로 되돌려준다.

익산시 관계자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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