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35kg 앙상한 몸으로 육아 전쟁 "산후풍+온몸 아파"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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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적았다.
조민아는 "강력하게 온 아들의 재접근기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라며 "엄마는 내 꺼야, 다른 사람 싫어, 싫어, 무조건 엄마가 안아줘.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우리 아가.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 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아들"이라며 떨어지려 하지 않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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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적았다.
조민아는 "강력하게 온 아들의 재접근기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라며 "엄마는 내 꺼야, 다른 사람 싫어, 싫어, 무조건 엄마가 안아줘.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우리 아가.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 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아들"이라며 떨어지려 하지 않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조민아는 "하루 종일 안고 있다 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기 재접근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 모두 함께 힘내자"라고 격려를 전했고 아들을 향해 "사랑해 나의 우주야"라며 무한한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민아는 최근 육아로 인해 몸무게가 35kg까지 빠졌다고 밝힌 상황.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도 아들을 안고 있는 조민아의 앙상한 팔다리가 드러나 주위의 걱정과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6월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SNS글을 잇따라 게재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민아 SNS]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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