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시, 농업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18억원 지급 등

신정훈 기자 2022. 11.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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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역 내 1737농가 747㏊에 대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각 읍·면·동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소농직불금은 940명/286㏊, 면적직불금은 797명/461㏊로 확정됐으며 농지의 자연 감소, 사전 검증 강화 등으로 인해 전년도 대비 19농가(59㏊·1억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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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광주시청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지역 내 1737농가 747㏊에 대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각 읍·면·동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소농직불금은 940명/286㏊, 면적직불금은 797명/461㏊로 확정됐으며 농지의 자연 감소, 사전 검증 강화 등으로 인해 전년도 대비 19농가(59㏊·1억원)가 줄었다.

◇광주시,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83명 선발

광주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24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28명(주 5일, 20시간), 참여형 복지 일자리 31명(주 14시간) 등 총 83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업무 또는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수행기관 또는 배치기관의 법인, 기관단체의 대표(임직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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